이수근과 은지원이 상근이와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N ′세 얼간이-얼간이 어워즈′에는 ′당신이 키우고 싶은 대형견 톱10′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1박 2일′에 출연했던 상근이가 등장했다.
특히 ′1박 2일′을 함께 촬영 했던 이수근과 은지원은 상근이를 보고 얼굴을 부비는 등 반가움을 표했다. 상근이 주인은 "상근이는 올해 10살이다. ′1박 2일′ 때가 아이돌이었다면 지금은 꽃중년이다"고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소문과 달리 건강하다. 얼마 전에는 가정도 이뤘다. 딸 상순이, 아내와 잘 지내고 있다"라고 상근이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수근 상근이 재회 모습에 "이수근 상근이 둘이 정말 친했는데 보면 어떨까?" "진짜 반가웠겠다" "이수근 상근이 둘이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