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담도암 3기인 김복용(53'대구 달서구 월성동) 씨와 김 씨를 간호해야 하는 아들 세명(21'본지 4월 24일 자 8면 보도) 씨 가족에게 성금 1천505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세명 씨는 "저희 사연을 읽고 성금뿐 아니라 저의 군 문제나 직업 문제 등에도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이 많아 너무 감사했다"며 "아버지가 빨리 쾌차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정성을 다해 간호하겠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