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사능 폐기물 인증·포장 실명제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

방사능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폐물 인증제'와 '포장실명제'가 도입된다. 이는 최근 경주 방폐장으로 반입된 저장용기에서 부식이 확인되는 등 방폐물 인수 검사에 허점이 드러난데 따른 것이다.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경북 경주)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방폐물 처리 시스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방폐물 인증프로그램'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저장용기에 담을 때 방폐물공단 직원이 포장단계부터 입회해 검증하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원전 안에서 진행되는 포장 단계부터 방폐물공단이 안전성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내년 9월 도입될 '포장실명제'는 방폐물을 포장하는 과정을 확인한 한국수력원자력 및 협력업체 직원의 이름을 저장용기에 기록하는 제도다. 아울러 방폐물을 분류하는 단계에서 부식성 물질 등 용기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물질의 목록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