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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베트남·하노이 뚫었다…구미 무역단 2천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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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시아 무역사절단은 지난 11~18일까지 아시아 신흥시장인 인도 뭄바이와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 6천185만달러의 상담 실적과 2천718만달러의 계약 실적을 이끌어 냈다.

무역사절단에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베스트로지스, ㈜지티텔레콤, 피닉스이엔티, ㈜보광코라아 등 구미지역의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김홍태 구미시 기업사랑본부 단장은 "충분한 시장 조사와 바이어 섭외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도와 베트남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계약이 모두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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