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시청률이 화제다.
히든싱어 시청률이 공개됐다.
JTBC '히든싱어'가 이문세 편을 통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19일 시청률조시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든싱어' 이문세 편은 4.421%로 지난 방송분에 비해 0.41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 수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전체 방송된 종합편성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종합편성채널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3.499% , 채널A '웰컴투 돈월드'는 1.535%, TV조선 '대찬인생' 재방송은 1.030% 시청률을 이어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KBS 2TV '인간의 조건'은 8.0%, MBC '세바퀴'는 7.6%,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히든싱어'에서는 이문세와 모창능력자 5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문세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도플갱어가 나타나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여지껏 나 닮은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외모가 똑같아서 깜짝 놀란건 처음이다"며 "의상뿐만 아니라 포즈도 똑같이 한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히든싱어 시청률를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시청률 역시 높게 나올 줄 알았어" "진짜 이문세랑 완전 똑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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