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람직한 책상 배열 당신의 선택은? "TV가 좋아 책이 좋아?"

'바람직한 책상 배열'이 공개돼 화제다.

'바람직한 책상 배열'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두 장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바람직한 책상 배열' 첫 번째 사진 속에는 텔레비전이 책상 위에, 책은 책상다리 밑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바람직한 책상 배열'에서 텔레비전이 책상 밑에 책과 커피가 책상 위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책상의 사전적 의미는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쓸 때 앞에 놓고 쓰는 상'이다. 두 번째 사진이 책상 본연의 의미를 잘 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람직한 책상 배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책상의 의미가 확 사는데", "우리 집 책상 배열을 다시 바꿔야지", "그림 하나가 깨달음을 준다", "한결 낫네", "그게 그거 같은데", "별 걸 가지고 난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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