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책상 배열'이 공개돼 화제다.
'바람직한 책상 배열'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두 장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바람직한 책상 배열' 첫 번째 사진 속에는 텔레비전이 책상 위에, 책은 책상다리 밑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바람직한 책상 배열'에서 텔레비전이 책상 밑에 책과 커피가 책상 위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책상의 사전적 의미는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쓸 때 앞에 놓고 쓰는 상'이다. 두 번째 사진이 책상 본연의 의미를 잘 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람직한 책상 배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책상의 의미가 확 사는데", "우리 집 책상 배열을 다시 바꿔야지", "그림 하나가 깨달음을 준다", "한결 낫네", "그게 그거 같은데", "별 걸 가지고 난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