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양궁선수단 소속 윤옥희 선수가 이달 13일부터 7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1차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 선수는 올해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후 첫 참가한 국제대회인 월드컵 1차대회 4강전에서 타이완의 탄야팅 선수를 6대 5로 꺾은 뒤, 결승전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 선수에게 6대 4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했던 윤 선수는 어깨부상 등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시다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첫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감독은 "윤옥희 선수는 앞으로 월드컵 2, 4차 대회 결과에 따라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양궁 월드컵 파이널대회 참가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라며 "활의 고장 예천과 한국 양궁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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