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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중남미 무역사절단 땀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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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남미 종합무역사절단(단장 백선기 칠곡군수)은 이달 8~19일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3개 국가 시장개척에 나서 상담 1천894만달러, 현지 계약 5만7천달러의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칠곡군내 7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중남미 무역사절단은 14년 만에 백선기 칠곡군수가 단장을 맡아 실적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왜관 2산업단지 내 플러그밸브 생산업체인 ㈜SMI(대표 김병찬)는 브라질 주요 석유회사들과 연결을 약속받는 등 호응을 얻었고, ㈜에이텍(대표 황순덕)은 브라질의 특수 스프링 수입업체인 DSM사로부터 남미 전지역 판매대행을 제의 받기도 했다. 또 칠곡 지천공단 내 차광망 생산업체인 ㈜삼신세이드넷(대표 채병규)은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등지로의 수출망 구축에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백선기 군수는 "경기침체와 민간기업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했다"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중남미 시장을 칠곡지역 중소기업들이 선점하는 계기가 됐음 한다"고 말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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