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이 개그맨 정형돈의 축의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5살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린 서지석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서지석은 "축의금을 누가 가장 많이 낼 것 같냐"는 질문에 "엄기준 형님이다. 큰 거 한 방 노리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형돈 형은 직접 와서 축의금을 전달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 축의금 봉투는 정말 두껍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서지석은 신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신부를 술자리 모임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이 여자는 내 여자라는 게 왔다. 첫눈에 반해서 계속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정형돈 축의금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축의금 얼마 넣었을지 정말 궁금하네" "정형돈 의리 있네!" "역시 정형돈~ 축의금 많이 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석은 지난 18일 5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