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시립박물관은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토요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경산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경산 지역의 고대국가인 압독국 사람들이 만든 토기를 직접 만들고, 농사철에 부르던 자인 계정들소리를 재미있는 전래놀이와 함께 가르칠 예정이다. 이 밖에 갓바위 그림을 넣은 한지공예품과 전통 다도, 다식 등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경산지역의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1일까지 인터넷과 방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문의 053)804-7323.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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