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가
29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198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회 곳곳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교통관련 단체 및 유공자와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격려함으로써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입니다.
대회에 앞서 교통질서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에 대해 표창장과
무사고운전표시장을 수여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주최하고 대구경찰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최동해 경북지방경찰청장,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 관련 시민단체 회원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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