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지사기 골프 학생부 지정근·김나현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의 지정근(오상중)과 김나현(현일중)이 제18회 경상북도지사배 골프대회 학생부에서 고교'대학생 선배들을 따돌리고 종합우승했다.

지정근은 31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 김나현은 여중부에서 1언더파 71타로 우승했다.

남녀 주니어부에서는 황규승(오상고)과 이주연(포항 중앙여고)이, 남녀 초등부에서는 최진규(매원초교)와 김소현(장흥초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황승태(경주)와 변애란(성주)은 남녀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남자일반부의 최병호(경주)는 홀인원상(서코스 2번홀)을 받았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