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동엽 대학 시절 "야한 생각 많이 한 학생~? 배우 느낌이 강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동엽 대학 시절이 화제다.

배우 임원희가 신동엽의 대학교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오전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KBS 2TV '안녕하세요'의 최근 녹화에 임원희가 출연했다.

녹화에서 신동엽은 "나와 임원희는 대학 동기다"며 "류승룡, 정재형과도 같은 대학 연극과 동기"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임원희에게 "그 때 신동엽씨 어땠냐, 그 때부터 야한 생각을 많이 했냐"고 질문했다.

임원희는 이에 "대학 다닐 때 신동엽씨는 배우 느낌이 강했다"며 "굉장히 인상을 쓰고 다니고, 카리스마가 넘쳤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임원희의 말에 "그 땐 술이 안 깨서요. 속이 쓰려서"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신동엽 대학 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대학 시절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다" "신동엽 대학 시절 배우 느낌이 강해? 믿겨지지가 않는다" "신동엽 대학 시절 얘기만 들어도 웃겨" "신동엽 대학 시절 왠지 야한 생각 많이 했을 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될 '안녕하세요'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주연 이홍기, 임원희, 심이영, 백진희가 출연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