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김병만 능가하는 실력에 '헉'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영상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갖가지 묘기를 부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영상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머리와 수염이 하얗게 세고 몸집도 마른 편이지만 말투나 행동은 20대와 다를 바 없다.

특히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영상에서는 세로로 눕힌 스케이트보드를 발로 차서 똑바로 세운 뒤 올라서거나 공처럼 스케이트보드를 바닥에 한번 튕긴 후 올라타는 기술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은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스케이트보드의 달인이다", "할아버지의 흔한 취미생활, 할아버지가 아닌 게 아닐까요?", "할아버지 정말 매력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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