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4일 고속국도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제301호선) 공사의 보상 관련 추경예산 150억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모두 650억원의 보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총 보상비 1천848억원 가운데 2016년까지 나머지 보상비 1천173억원을 전액 확보해 용지 보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국토청은 현재 5.9%에 머물고 있는 용지보상률을 높이고 기한 내 사업 준공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추경예산이 추가로 확보돼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보상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상금 지급절차는 민자고속도로 현장사무실 또는 한국감정원 대구경북보상사업단(053-650-6740)을 방문하여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동식기자 maxim1472@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