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0 확률의 어머니'가 화제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는 최근 3차례 연속으로 쌍둥이를 낳은 영국 스코틀랜드 40대 여성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는 14년 전 쌍둥이 아들을 낳고, 2년 후에 또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이후 지난달 29일 병원에서 세번째 쌍둥이를 낳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랍게도 세 번 연속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1/500,000이라고 한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는 아들 4명에 이번엔 쌍둥이 딸을 낳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로 불리는 카렌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또 쌍둥이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처음엔 남편이 믿지 않아 잘 설명해줘야 했다"고 말했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에 네티즌들은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신기하다", "정말 가능한가?" "1/500,000 확률의 로또를 맞으셨네요" "행복이 곱절로 늘어났네"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오빠가 넷이라니 든든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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