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누나 공개 '맨발의 친구들' 김범수 소개팅에... "얼굴 안보고 전화로만?"

'은혁 누나 공개'가 화제다.

은혁의 누나가 9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이 게스트인 이효리와 함께 본격적으로 M.T를 떠나기 전에 은혁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전 연락 없이 갑작스럽게 방문한 멤버들 때문에 은혁의 가족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이날 은혁의 친누나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은혁의 누나에게 은혁이 어떤 동생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은혁의 누나는 "돈이 많은 동생이다. 집 사주고, 차 사주고"라고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은혁 누나는 가수 김범수와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멤버들에게 "얼굴 안보고 전화로만 (하겠다)"라고 답해 김범수를 당황하케 했다.

은혁 누나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누나 공개, 정말 아름다우시네요","은혁 누나 공개, 누나도 연예인의 끼가 보이는 듯" "은혁 누나 공개, 완전 빵 터졌다", "은혁 누나 공개, 예쁘시다", "은혁 누나 공개, 단아하신데? 은혁이랑 이미지가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