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병만 셀프 디스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에…놀라게 해선 안 돼" 깨알 웃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병만 셀프 디스가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700회를 맞아 그동안 '개콘' 무대를 떠나 있었던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웃음을 선사했다.

'개콘'의 장수코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달인' 코너에 김병만, 노우진, 류담이 나타나자 객석에서는 큰 화호를 보였고, 세 사람은 이전 모습 그대로 웃음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노우진은 관객들을 두고 "이분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라는 말을 내뱉었고, 김병만은 "겨우 묻어놓은 걸 왜 다시 꺼내냐. 너 때문에 또 2주는 간다"며 받아 쳤다.

앞서 조작논란을 일으켰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발언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병만 셀프 디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셀프 디스 진짜 웃기더라" "우와~ 왠만하기면 꺼내기 싫었을 텐데" "역시 김병만이네" "김병만 셀프 디스 아이디어 누가 짰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