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고구마 빵으로 날개를 달았다."
민간보조사업자인 미소머금고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찬설'46)은 7일 김주영 영주시장, 박성만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머금고 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미소머금고 가공공장은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풍기IC 인근 부지 3천762㎡에 건평 1천286㎡ 규모로 가공공장과 체험관, 판매시설 등을 조성했다.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제품 및 브랜드 개발, 마케팅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와 가공공장(1천290㎡)과 체험관, HACCP시설(500㎡), 홍보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미소머금고는 영농조합법인은 서울역과 부산역, 본점매장, 영주매장 등 4개 직영점에 도봉산역점, 대구시지점, 구미오태점, 창원역점, 울산점 등 5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특히 미소머금고는 영농조합법인은 고구마빵의 원료를 조달하기 위해 직접 밭을 임대해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으며, 고구마 시세 등락에 대비해 2천㎡의 저장고에 연간 1천여t의 고구마를 저장하고 있다.
앞으로 미소머금고는 영농조합법인은 영주고구마 생산량의 약 40%인 1천t의 고구마로 연간 1천600만 개 정도의 고구마빵을 생산,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고구마는 소백산록에 위치한 고원지대의 내륙성 한랭기후와 통풍,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큰 일교차를 보이는 토양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풍미가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박 대표는 "1억원을 들인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시설 인증으로 12개에 불과한 빵 종류를 20여 개로 늘려나가겠다"며 "향토산업육성사업의 목적달성과 일자리창출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도 61.2%로 1%p 하락…"고환율·고물가 영향"
이진숙 "기차 떠났다, 대구 바꾸라는 것이 민심"…보궐선거 출마 사실상 거절
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진정한 보수 정당인지 깊은 의구심"
한동훈 "탈영병 홍준표, 드디어 투항"…'김부겸 지지' 저격
보수 표심 갈리면…與에 '기울어진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