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90여 곳 예약 가능·그린피 100% 면제

ALTC VIP황제 회원권

모 제약회사 한 임원은 골프 마니아로 주변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는 회원권이 7개가 넘는다. 거액의 회원권을 7개나 구매한 배경에는 웃지 못할 사정이 있다. 회원권이 있다 한들, 원하는 시간에는 예약이 거의 다 마감되었고, 회원권에 해당하는 골프장만 부킹이 되기에 회원권 1장만으로는 사실상 제대로 회원 혜택을 보기 힘들다.

그는 접대, 친목 등 라운딩을 나갈 때마다 까다로운 예약과 번거로운 절차들에 혀를 내둘렀다. 또 동반하는 플레이어들의 요구가 워낙 까다로운지라 조건에 맞는 골프장을 라운딩하려면 입맛에 맞게끔 자주 이용하는 골프장의 회원권은 꼭 구매해야 했다. 이런 현실에서 그는 울며 겨자 먹기로 7개의 회원권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현재 한국 골프장의 회원권은 골프장 1, 2곳, 많게는 5곳에 한정된 혜택만 부여받고 있다. 좀 더 다양한 골프장에서 회원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는 없을까? 답은 있다. 바로 ALTC VIP 황제 회원권이다.

ALTC VIP 황제 회원권은 기존 개념의 회원권과는 다르게 영'호남, 제주 등 90여 곳의 부킹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그린피 자체도 회원가 납입이 아닌 100%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있다. 실속형 B-class 회원을 기준으로 봤을 때, 보증금을 제외한 980만원으로 최대 166번의 주중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실시간 무료 골프 부킹 서비스는 물론, 전화 1통, 클릭 1번으로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의 부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실용적인 회원권이라 한들 보증금 문제가 걸린다. 그래서 ALTC VIP 황제 회원권은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 보증금 보장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떨쳐냈다. 가입자와 수익자 모두 고객 명의로 된 현대해상보험증서 또는 고객 명의 은행예금증서를 발급함으로써, 회사 존폐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들의 보증금을 100% 보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 이 회원권의 혜택은 동반자에게도 동등하게 제공된다. 동반자 대우는 회원 이용 골프 라운딩 횟수 혹은 마일리지에서 차감된다.

보증금도 100% 안전 보장되고, 90여 개에 달하는 영'호남, 제주 등의 골프장에 부킹이 언제든 가능한 ALTC VIP 황제 회원권, 실속형 회원인 b-class를 300계좌 한정 모집하고 있다. http://altcgolf.com 011-575-6851(배영민 대표).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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