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기획관리실을 기획 조정실로, 자치행정국을 안전행정국으로,
신기술산업국을 창조과학산업국으로 일부 기구의 명칭을 바꾸고
기능을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 조례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재난관리과를 안전총괄과로 확대 개편하고
특별사법경찰을 민생사법경찰단으로 격상하는 한편
창조과학산업국에는 ICT융합산업과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대구시는 또 지방공무원의 총 정원을 25명 늘리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구시는 개정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다음 달 초에 서기관급을 비롯한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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