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김다현 '금나와라 뚝딱'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연출 이형선 윤지훈)이 중반을 넘어서며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극 중 몽희(한지혜 분)와 성은(이수경 분) 악연이 시작된 계기가 됐던 인물 진상철 역할로 김다현이 캐스팅됐다.
극 중 진상철은 과거 몽희 남자친구였지만 성은과 사귀게 되면서 몽희에게 상처를 입힌 인물. 그렇게 성은과 결혼까지 할 뻔 했음에도 성은이 결국 현준(이태성 분)과의 결혼을 택하게 되면서 진상철 역시 성은으로부터 버림 받은 인물이다. 진상철은 성은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키우며 혼자 꽃집을 운영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진상철 역할 김다현이 투입되며 '금 나와라 뚝딱!'은 한층 더 흥미로워질 전망이다. 유나 대역을 하던 몽희가 성은의 과거에 대한 암시적인 발언들을 하면서 현준이 성은 과거에 대한 의심을 시작했기 때문. 이에 직접 상철을 찾아나서는 현준과 이로 인해 자신의 과거가 드러날까 불안해하는 성은 사이에서 진상철의 역할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다현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다현 캐스팅 정말 잘 선택한 듯" "김다현 캐스팅? 우와~ 축하해요" "김다현 캐스팅했으니 이제 더욱더 흥미진진해 지겠지?" "김다현 캐스팅했으면 본방사수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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