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창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2~20일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인 김윤경, 정기엽, 정진우의 개인전을 7월 2일부터 20일까지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 1~4에서 연다.

스페이스1에서 전시하는 정진우는 그동안 사회의 획일성에 대해 주목해왔다. 효율성이라는 명목 하에 무수히 복제되는 아류들과 그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는 감정들을 이미지화, 패턴화에 중점을 두었다. 작가는 인간성, 다양성 등이 단순화되는 것을 절제된 이미지로 시각화해 표현한다.

스페이스2에서 전시하는 김윤경은 자신의 연작을 서양미술의 역사 속에서 여러 사례를 찾으며 미술가로서 그녀의 태도가 과거 회화의 황금시대를 향하고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 자의식의 숨김, 사물에 대한 관찰력 등을 보여준다.

정기엽은 유리창을 통해 밖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쇼윈도 공간을 주목한다. 1톤 남짓 쌓여 있는 2리터들이 생수병에는 가느다란 호스들이 연결되어 있고, 이 관을 통해 물은 끊임없이 기체화된다. 금세 흩어지는 물안개는 닫힌 쇼윈도 공간에서 느리게 시간의 흐름을 지연시키는 듯하다. 053)422-1212. 최세정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성동구청장 시절 해외 출장에 대해 여직원의 성별이 남성으로 조작되었다고 주장하...
정부는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이를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여 국...
대구 북구 칠성동의 잠수교 아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인천에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