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의 부품성적서 위조와 잇단 안전사고로 원전 벨트 동해안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전국 탈핵(脫核)핵 희망 도보순례단이 28일부터 포항에서 삼척까지 '탈핵 도보순례'에 나섰다.
6일 부산 고리에서 출발한 도보순례단은 최근 경주까지 1차 도보순례를 최근 마쳤고, 28일 구룡포성당을 출발해 원전예정부지로 고시된 영덕과 원전이 밀집된 울진을 거쳐 다음 달 9일 원전 반대투쟁으로 뜨거운 삼척에서 200㎞가 넘는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순례단은 삼척원전반대투위의 박홍표 신부를 비롯한 천주교 신자 10여 명이 참가해 각 구간마다 해당 지역 성당과 도로에서 기도와 묵상으로 지구상의 온 생명이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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