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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대구한의대 어르신 체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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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니어 소양교육

어르신들이 대구한의대 한학촌에서 레크리에이션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대구한의대 한학촌에서 레크리에이션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전통과학문화체험학교(학교장 김수민)는 지난달 28일 대학 내 한학촌에서 50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제1회 시니어를 위한 전통 및 현대과학 문화학교'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과학문화 진작을 위해 공모한 과제에 대구한의대의 '시니어를 위한 전통 및 현대과학 문화학교'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이날 문화학교는 '인생은 즐겁게'란 주제로 레크리에이션을 가진 후 시작됐다. 김수민 학교장이 '시니어를 위한 한방식품과 건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힐링차(다도) 체험, 마음챙김명상 등 체험 중심의 전통과학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어 이창순 대구한의대 교수가 '스마트 시니어 되기'(신세대와의 교감을 위한 SNS 프로그램 활용)란 주제로 현대과학 워크숍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학교장은 "시니어 세대가 급격히 변화하는 현대과학 사회의 흐름과 조류를 이해하고 동참하도록 기본소양과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성인들이 노년기에 맞닥뜨리는 각종 문제들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자기 계발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니어를 위한 전통 및 현대과학 문화학교는 11월 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열린다. 50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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