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는 1일 오후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2013-14년도 총재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총재보좌역, 연수리더, 지구위원장, 지구임원, 각 클럽 회장 등 회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재는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국제로타리 테마를 성실히 실천하겠다"며 "도전과 변화 그리고 화합과 참여로 회원 모두가 행복한 감성로타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 총재는 "국제로타리는 지난 108년 동안 전 세계 120만 회원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아와 빈곤, 문맹퇴치, 환경 문제 해결 등 많은 활동을 해왔고 그중에 소아마비 박멸사업은 정말 역사적이고 위대한 업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치매환자 이송차량 2대도 전달했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확정…TK 출신 6번째 대통령 되나
김재섭, 전장연 방지법 발의…"민주당도 동의해야"
文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김경수엔 위로 보낸다"
이재명 "함께 사는 세상 만들 것"…이승만·박정희 등 묘역참배
TK 향한 대형 신규 사업 나올까…李, 공약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