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예고 "어린 혜성의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기대UP"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소식이 전해졌다.

아역배우 김소현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의 재등장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는 기말고사 열심히 보구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새로운 촬영 잘할께요. 다음 주 11화, 12화에서 어린 혜성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현은 "당연히 이번주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본방사수는 해야죠. 시험 끝나고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극중 회상 장면에 등장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던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10일과 11일 방송 예정인 11화와 12화에서 새로운 내용으로 출연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우와 너무 기대된다"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하면 당연히 본방사수죠"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너무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 그리고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수목극 1위를 달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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