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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자동차 애마 "헉! 벤츠 g바겐, 약 1억 4800만 원?…자동차는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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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원빈과 함께 몰래 포착된 원빈의 자동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빈의 자동차 모델은 바로 지난 1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벤츠 G 클래스'다.

최근 자동차의 디자인이 곡선 위주로 변모해가고 있는 추세에 직선의 끝을 보여주는 '벤츠 G 바겐'은 정통 오프로더의 정석으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로망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33년만에 신모델이 발표된 만큼 몸값이 1억 원을 호가함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G350 블루텍'과 고성능 모델인 'G63 AMG' 2종이다. G350블루텍은 배기량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55.1㎏·m의 운동성능을 지원하며 복합연비는 7.4㎞/ℓ이다. 가격은 1억 4800만 원부터다.

한편 원빈 자동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자동차 진짜 비싸네~" "원빈이 운전 하는 모습은 어떨까?" "원빈 자동차 대박! 멋있다..." "원빈이랑 이나영이랑 진짜 사귀나?" "원빈 이나영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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