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빈 이나영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팬들 '갸우뚱'

원빈 이나영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3일 오전 원빈과 이나영이 소속된 소속사 '이든나인' 김남경 대표는 "원빈과 이나영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은 측근들도 눈치 채지 못 할 만큼 은밀하고 철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착용한 옷도 허름한 티셔츠에 넓은 모자를 쓰고 평범한 주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6월에만 8번의 데이트를 목격했고, 2번은 1박 2일간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원빈 이나영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열애설 부인 왜 하는거지?" "원빈 이나영 은근 잘어울리는데..." "원빈 이나영 열애설 부인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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