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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책을 13권 읽었는데 효과가..." 눈물이 '그렁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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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모태솔로 특집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을 맞아 연애를 못해본 13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애정촌으로 모여들었다.

이날 30세가 넘도록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남자 출연자들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냈다.

특히 34세의 남자5호는 '키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수줍어하며 "키스라기 보다는 뽀뽀를 해본 것 같다. 유치원 때 입맞춤을 해봤다. 35살에 꼭 결혼하고 싶은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를 글로 배웠다는 남자1호는 "'아, 사랑은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구나' 싶더라"며 "책을 한 12권~13권정도 읽었는데 효과는 전혀 없었다. 애정촌에서 (책을) 불태우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짝 모태솔로 특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모태솔로 특집 진짜 대박 완전 웃기더라" "좀 가공된 면이 있지 않을까?" "짝 모태솔로 신기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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