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58) 신임 문경시 부시장은 "문경새재와 문경아리랑, 국군체육부대 등 우수한 문화체육관광자원을 갖고 있고, 내년 도민체전과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지인 문경에 근무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경의 성장 가도에 탄력이 붙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출신인 박 부시장은 경상북도 기획관실 정책발전담당, 미래전략기획단 총괄기획담당, 새마을봉사과장 등을 지냈다.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족은 부인 한금숙(55) 씨와 2남. 취미는 서예.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퇴임 D-1' 문형배 "관용과 자제 없이 민주주의 발전 못해" 특강
"조직 날리겠다" 文정부, 102차례 집값 통계 왜곡 드러나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헌재재판관 지명 위헌 논란…한덕수 대행 역풍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