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지역 기업지원기관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에 인정받은 시험평가분야는 역학'화학시험 2개 분야에 인장시험, 유도결함 플라즈마 방출 분광분석 등 5개 세부 규격이다.
POMIA는 이번 국제공인시험분석기관 지정을 계기로 제품개발부터 시제품 개발까지 한번에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그간 지역 중소기업들이 공인시험성적서를 받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찾으며 겪은 비용과 시간 부담 문제를 해소하게 돼 고장분석 등 또 다른 차원의 폭넓은 기술지원이 가능해졌다.
POMIA는 금속 관련 중소기업 연구 및 개발 지원기관으로 이달부터 역학'화학시험 분야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