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부실운영 직업훈련기관 10곳 적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은 최근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44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 훈련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훈련생들의 출결 관리를 부정하게 하는 등 부실 운영한 훈련기관 10개소를 적발해 형사고발 또는 행정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미지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훈련기관에 대해서는 해당 과정을 취소하고, 최대 1년간 동일 과정을 개설할 수 없도록 행정조치를 했다. 특히 훈련 기간에 훈련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훈련교사가 훈련생을 대신해 출석한 것으로 드러난 훈련기관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했다.

구미지청은 직업훈련기관의 운영 부실은 실업자가 훈련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내일 배움카드제'가 시행되면서 직업훈련기관 간의 경쟁이 심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기숙 구미지청장은 "부실 훈련 등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하반기에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야간 등 취약시간대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3년간 3차례 이상 적발되는 훈련기관은 퇴출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