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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헐리우드 스텝들 '광해'관람까지…친분과시"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모습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에게 결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오는 18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 더 레전드'가 이병헌과 브루스 윌리스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병헌이 서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로 영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지.아이.조2'에 이어 '레드: 더 레전드'로 다시 한 번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브루스 윌리스는 "처음부터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 두 작품을 함께하면서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의 액션은 정확하지만 안전하고, 또 거친 장면들도 실감나게 연기한다"며 액션 배우로서의 배우 이병헌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동시에 다시 함께하고 싶은 배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레드: 더 레전드'의 배우들이 런던에서 이병헌의 대표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병헌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을 향한 브루스 윌리스의 특별한 축하 인사는 두 배우의 친분을 보여주며 '레드: 더 레전드'에서의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해주고 멋지다" "우와~ 둘이 많이 친해졌나봐"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브루스 윌리스의 스페셜 인터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드: 더 레전드'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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