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 일부 시의원이 최근 구미시가 단행한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구미시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4일 각각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구미시의 승진(4'5급) 및 전보(6급) 인사에 구미시의회 일부 의원이 개입했다며 불만을 가진 시청 직원들이 강하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시청 직원들은 4일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인사에 개입했다며 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집기를 부수기도 했다.
구미시의회 한 의원은 "시의원이 구미시청 직원들의 승진 및 전보 등에 대해 간섭을 한다면 어떻게 집행부를 건전하게 견제하고 감시를 할 수 있겠느냐"면서 "구미시의 인사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든 개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인사 개입설에 휘말린 해당 시의원은 "구미시의 인사에 대한 개입은 없었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