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가 공개돼 화제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사진 속에는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문자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대화는 계좌번호를 묻는 구매자의 글로 시작된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속 판매자는 "현금으로 안되나요? 와이프 몰래 비상금 만드는 거라"며 직접거래를 요청했다.
이는 통장을 관리하는 아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구매자는 "앗"이라며, 놀라더니 "저도 부탁이 있는데요. 와이프가 동행할 거 같은데, 가격을 25만원으로 알고 있어서요"라고 답한다.
이는 실제 구매가격보다 금액을 대폭 낮춰 아내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은 눈치로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남편들 짠하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유부남들은 다 공감할 것"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이런 진실이 숨어있었군" "혹시 우리 남편도?"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웃긴데 슬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