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강승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강승윤의 '비가 온다'에 대한 글을 리트윗하며 "아고 승윤이 드디어 나오는구나..진심으로 너의 대박을 빌게. 멋지게 변해있길"이라고 응원했다.
앞서 윤종신과 강승윤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강승윤은 2011년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꾸준히 데뷔를 준비해왔다.
한편 윤종신 강승윤 응원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강승윤 응원 하는 것 보니 정말 아끼는 제자였나보네" "윤종신 강승윤 응원 하는 것보니 기대된다" "우와 윤종신 의리 있네" "강승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정오 '비가 온다'를 선 공개한 강승윤은 오는 7월말 강렬한 록 장르의 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공개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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