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의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화제다.
7월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이상우, 김지훈, 장영남과 함께 출연한 남상미는 자신을 둘러싼 가슴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네크라인을 따라서 양면테이프를 다 붙일 정도로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며 "학창시절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고백해 큰 가슴 콤플렉스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도 그의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남상미는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외모를 뽐냈지만 볼륨 있는 바디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상미 가슴 콤플렉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가슴 콤플렉스 말이 돼?" "남상미 가슴 콤플렉스가 있었다니~ 원래 컸었구나" "난 또 성형 한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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