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요즘 모기 방역차 "양산시는 모기와 전쟁 중" 사람도 잡겠네~

'요즘 모기 방역차'가 공개돼 화제다.

'요즘 모기 방역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요즘 모기 방역차' 게시물 속에는 경남 양산시 모기방역차량의 사진으로 거대한 크기와 엄청난 방사량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요즘 모기 방역차'에 부착된 "양산시는 지금 모기와의 전쟁중 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경남 양산시는 모기 박멸을 위해 연막을 최대 반경 200m까지 분무할 수 있는 친환경 광역살포기를 동원해 해충서식지와 유수지, 주거 밀집지역, 풀숲 등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에 집중 살포하고 있다.

'요즘 모기 방역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모기 방역차에 사람도 잡겠네" "요즘 모기 방역차 보니 모기 진짜 심한가봐" "요즘 모기 방역차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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