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 냄새로 깐 철판! "우리 아빠 킹 왕 짱!"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을 보여주는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은 게시물에는 "아버지에게 '아랫집에서 부침개 먹나 보다'라고 한 뒤 '냄새 나니까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게시자는 "그러자 아버지는 아랫집에 가서 '안녕하세요. 냄새 맡고 왔습니다'라며 부침개 한 접시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 "아버지 대단하시다", "갑자기 부침개 먹고 싶네요",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 멋지시네요", "글쓴이는 정말 복 받은 아들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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