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JYJ 활동방해 SM 시정명령, 공정위 "연예 활동 방해 하지마라"

JYJ 활동방해 SM 시정명령 소식이 전해졌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4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문화예술한업총연합(이하 문산연)에게 아이돌그룹 JYJ의 연예 활동에 대한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정한 무대에서 또한 형평성 있는 환경에서 연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하지만 SM은 이에 대해 "방해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금번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다. 따라서 SM은 금번 결정에 대해 법률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JYJ 활동방해 SM 시정명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YJ 활동방해 SM 시정명령 당연히 해야 할 것" "JYJ 활동방해 SM 시정명령 정말 다행이에요" "JYJ 활동방해 SM 시정명령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