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지섭 공효진 '주군의 태양' 3색 케미 화보서 삶과 죽음 담아내?

소지섭 공효진 커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3색 케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SBS '주군의 태양'에서 파란만장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통해 '케미甲 커플'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속 소지섭과 공효진은 '올 블랙 의상'과 '화이트 의상', '선명한 레드 의상'으로 '삶과 죽음'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블랙-화이트-레드 컬러'에 맞춰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모습을 느낌이 다른 표정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소지섭과 공효진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3단 포옹' 로맨틱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애정전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소지섭-공효진의 '3색 케미' 자태는 '로코믹호러'라는 작품의 특색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며 "경쾌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삶과 죽음을 풀어갈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까칠한 쇼핑몰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과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여자 태공실(공효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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