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익병 해명 52세 꽃중년 의사 "버르장머리 없는 사위?" 그런게 아니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해명에 나섰다.

함익병은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장모는 친어머니 같은 분"이라며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면 어머니든 장모든 아버지든 장인이든 그런 관계가 비슷해지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버르장머리 없는 사위로 보일 수도 있는데 집에 가도 그렇고 여기 나와서도 그렇다. 예의보다는 그냥 친하고 편하고 따뜻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며 해명했다.

한편 '자기야'는 장모가 집안일을 하는 동안 다리를 쭉 뻗고 휴식을 취하는 함익병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항만시설 확...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낙하한 가운데, 올해 연말 공모주 시장...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와의 관계를 일축했다. 홍진영의 소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