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박력'이 공개돼 화제다.
'부끄러운 박력'은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부끄러운 박력' 영상에는 한 남성이 문을 발로 세게 차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력 있게 찬 것은 좋았으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에 이 남자의 영상은 '부끄러운 박력'이라는 제목이 달렸고, 결국 옆에 서 있던 경찰이 친절히 손으로 문을 열어줘 남성은 창피한 듯 빠르게 문 안으로 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부끄러운 박력'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부끄러운 박력, 그러게 힘 쓸 때 안 쓸 때 구분 좀 하세요" "부끄러운 박력, 남자들은 저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부끄러운 박력, 당신을 허세킹으로 인정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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