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응급수술 소식이 알려졌다.
남희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주 전. 왼쪽 어깨가 탈구됐는데 방치했더니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아프고 팔이 안 올라간다. 왼손 젓가락질하는데 반찬 먹기 불리. 오른쪽 겨드랑이 비누로 닦기를 포기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지인의 걱정이 이어지자 다음날 남희석은 응급수술 소식을 알렸고, 사흘 뒤에는 트위터를 통해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희석은 응급수술 후 입원 중인 모습으로 왼쪽 어깨의 수술 흔적과 보호대, 오른쪽 팔에 꽂힌 링거 등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 응급수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희석 응급수술 후에도 저렇게 밝다니 역시 개그맨" "남희석 응급수술 소식 듣고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네요" "남희석 표정 웃기다" "남희석 응급수술 빨리 완쾌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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