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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폭풍성장,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 "공효진이 보여" 종잇장 몸매 부러질 듯

고아성 폭풍성장 사진이 화제다.

고아성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고아성은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머리를 살짝 묶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낸 고아성은 늘씬한 몸매로 다시 한 번 '폭풍성장'을 느끼게 했다.

특히 고아성은 '설국열차' 관련 공식석상에 나설 때마다 매번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국열차'는 장 마르크 로셰트의 프랑스 만화를 재구성한 영화로, 냉전 시대 갑자기 찾아온 기온 이상으로 빙하기가 찾아와 혹독한 추위가 닥친 지구에서 유일한 생존지역인 열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고아성 폭풍성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고아성 폭풍성장 정말 예쁘게 잘 컸네" "고아성 폭풍성장한 모습 좋아요" "고아성 폭풍성장했네? 더 여성스러워 졌어" "고아성 폭풍성장 잘~컸다 앞으로 연기활동 많이 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틸다 스윈튼, 존 허트, 제이미 벨 등이 출연한 '설국열차'는 31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서 개봉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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