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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무원교육원 시설 한 달간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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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은 하반기 교육 준비를 위해 휴강하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도서실 및 강의실, 휴게실, 인터넷방 등 교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중구 동인동 2가 중구청 14층에 위치한 공무원교육원 도서실에는 행정자료 8천17권을 포함해 과학'문학'철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만7천97권의 각종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1인 5권 이내 10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휴게실과 강의실에서 열람할 수 있게 한다.

휴게실에는 PC 12대와 프린터 등을 갖춘 인터넷방이 위치해 정보검색 등이 가능하며, 독서와 학습을 위한 40석의 강의실도 갖추고 있다.

배효식 공무원교육원장은 "그동안 교육원에서 교육받는 공무원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하반기 교육을 준비하는 기간에 학생 및 일반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운영 상황에 따라 교육원 전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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