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누나의 복수 "엄마한테 이를꺼야! 동생을 순식간에 울게 만든 한마디는?"

누나의 복수가 담긴 대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복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누나의 복수'사진은 누나와 남동생이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누나는 동생에게 "니 인생 줄줄이 소시지 잘됐다 망했다를 반복하지"라고 동생을 약을 올렸고 그러자 동생은 "니 얼굴 도라지"라고 받아쳤다.

이에 누나는 다시 "니 얼굴 달표면"이라고 말장난을 했다.

이에 동생은 "얼굴형 고창석 닮아서 말이 많다"라고 막말을 한다. 이에 누나는 "니 인생 내 쌩얼"이라며 마지막 돌직구를 날린다.

누나의 복수에 동생은 "엄마한테 이른다. 할 말이 있고"라며 누나의 마지막 말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누나의 복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의 복수 진짜 웃기네" "누나의 복수 동생이 얼마나 불쾌했으면" "재밌는 집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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