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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사채빚 이자만 500만원…민준국 역 이틀 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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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악역' 정웅인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캐스팅에 얽힌 놀라운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정웅인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예능 감으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특히 정웅인은 화제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에서도 자신이 '민준국' 역에 이틀 전 급하게 캐스팅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고. 드라마 전체를 지배하는 존재감의 '민준국' 캐릭터가 이틀 만에 탄생됐다는 사실에 출연자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정웅인은 극중 몸싸움이 잦은 이종석과의 폭소만발 촬영 에피소드, 신동엽과의 대학시절 아찔했던 추억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웅인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 영화 '서클'을 찍을 때 소속사와 투자사와 분쟁으로 내 계약금을 토해내야 했다"며 "친구가 차 등록증을 이용 사채를 썼는데 이로 인해 사채빚으로 고생했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상황을 이야기 했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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