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소식을 전한 이효리가 돌연 결혼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당초 9월 1일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9월 1일 이후로 두사람의 결혼이 연기 된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와 지인들도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측근들은 결혼 연기에 대한 이유가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이 아닌가 하는 예측을 하고 있다.
제주도의 별장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치르게 될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최근 결혼 계획을 바꾸는 것도 계획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결혼에는 아무런 이상 없기를..."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이 빨리 이뤄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3@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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